마지막 시대

요한계시록 12장 하늘의 표적-하늘의 그림들(달)

영어 KJB 1611 2020. 12. 22. 23:37

그림을 그릴 때에

전체적인 구도(스케치)를 그리고

여러 가지 색을 칠하며 완성하여 가듯이,

또 음악을 연주할 때에

그 노래에 대한 뼈대를 만들어 놓고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을 넣어 연주하여 가듯이,

2017년 9월 23일 하늘에는 큰 표적이 있었고,

약 3년 3개월이 지나 2020년 12월 31일

그 표적의 큰 그림이 그려지게 되니,

그것은 요한계시록 12장 1~5a절 말씀이 성취되려고,

이제 나머지 세부적인 그림이 그려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7월 23일 하늘에는..

해와 달과 12개 별들로 입혀진 여자가 나타났는데,

그 여자가 아이(목성)를 낳았으며(2016.11.20~2017.9.9),

2020년 12월 21일 사탄의 상징 토성과의 대 만남이 있었으며,

2020년 12월 31일 염소자리에서 그 아이(목성)는 삼켜지려고 하고 있으니,

요한계시록 12장 1~5a절 말씀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큰 그림에서 나머지 세부적인 그림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여자에게서 낳아진 아이는 하나님께로, 그분의 왕좌로 채여 올라가게 되며,

하늘에 전쟁이 있고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땅(지구)으로 내쫓기는 그림이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그림을 보여주셨듯이

세부적인 그림도 보여주시리라 생각되는데,

2020년 12월 24~25일에 의미 있게 살펴보아야 할

하늘에 그림이 있어 같이 생각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시계는 시침, 분침, 초침이 있어,

시간을 볼 때에 보통 시침, 분침을 보았다면,

현재의 마지막 때에는 초침을 보아야 하는데,

하늘에 광명체들 중에서 달은 그 초침의 역할이니,

그 모습이 희어서 교회 즉 예수님 신부를 상징합니다.

그 달의 모습을 따라서 하늘의 그림을 살펴보니,

 

12월 24~25일 사이 물고기, 양 별자리에서

물고기와 양이 바다 괴물(즉 용) 위에 있는 그림인데,

달이 그 사이에 있음에 의미가 있는 그림입니다.

이는 양, 물고기, 달 등이 모두 교회를 상징하며,

고래(바다 괴물=용)는 그 아래에 있으니,

요한계시록 12장 5~9절 말씀과 유사한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또 마침 그날부터 7일 후가 2021년으로 들어가는 날이니,

무화과 나무 한 세대 비유(70~80년)의 예수님 말씀과

노아의 날과 같을 것이라는 예수님 말씀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이고 귀중한 날이나,

하늘의 그림도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잠든 자들에게는 도둑과 같이 오시나,

깨어 있는 자들에게는 마음에 맞이할 준비가 되게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안하고 소망의 기쁨의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